지난 34년을 이어오며 새해 복을 기원하는 타이완 등불축제가여느 해처럼 우리와 함께 음력 새해 첫 번째 보름달을 맞이합니다.이 보름달에는 미래에 대한 각자의 희망과 기대가 실리게 되지요.장장 23년 만에 다시 타이베이를 찾은 타이완 등불축제. 2001년부터타이완 각 도시를 거쳐 이제 빛이 시작된 최초의 지점으로 돌아온등불축제는 언제나 우리에게 순조로운 기운을 전해줍니다! 또한전통 등불 예술부터 현대적 조명 장식까지, 부단한 도전과 혁신,변화와 창조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다양한 감각의 향연을 선사하게될 것입니다.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점이라면, 등불축제가 언제나고대해 마지 않는 즐거운 축제라는 사실이겠죠!